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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어워스 읽기 <평화의 나라> 5,6장 5장 예수 : 평화의 나라의 현존 하우어워스는 이 장을 쓰고 싶었다고 말한다. 기독교 윤리학은 예수님에 대한 고백에서 출발한다. 기독교 윤리학은 예수를 따르는 것이고, 예수를 닮아가는 것이다. 예수님이 누구신가? 예수님이 무엇을 하셨는가가 중요하다. 이 장에서 하우어스는 신약에 중요한 네 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한다. 예수님과 이스라엘은 어떻게 연결되고, 어떻게 다른가? 이에 대한 대답으로 하나님을 본받음을 말한다. 예수님이 선포하고, 보여주신 하나님 나라는 어떤 것인가? 부활의 의미는? 부활은 새창조의 시작으로 보아야 한다. 부활을 통해 용서와 평화의 나라를 수립했다. 칭의와 성화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바울에게 믿음은 개인의 신비한 변화가 아니라, 한 나라로 들어가는 것이다.' '삶이 순례라는.. 2022. 10. 6.
열방에 빛을 4-6장을 읽고 4장 예수님의 사역을 선교적으로 읽다. 예수님의 사역의 핵심을 무엇으로 볼 것인가? "예수님 자신의 선교는 그러한 선교적 역할과 정체성을 다시 감당하는 종말론적 공동체를 회복시키는 것이다." 5장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교회의 선교적 정체성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어떻게 볼 것인가? 승리자 그리스도의 이미지..희생제물의 이미지..이러한 두 모델은 최근에 대한 논의를 주도해 왔고 아타깝게도 서로 대립해 왔다. 그러나 두 이미지는 모두 선교적 교회를 위해 십자가를 온전히 이해하는 데 있어서 중요하다. 속죄의 세 가지 차원을 보아야 한다. 속죄는 종말론적이다...속죄는 공동체적이고 우주죽이다...속죄는 변혁적이다. 초대교회에서 예순님의 부활은 이러한 새 창조의 시작이었다. 6장 사도행전을 선교적으로 어떻게.. 2022. 8. 29.
열방에 빛을 2-3장..구약을 선교적 읽기 선교적 읽기는 기존의 읽기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성경을 읽을 때 그동안 주로 사용되었던 관점은 이런 것들이었다. 선교적 해석학은 이런 관점들을 좀 더 포괄하는 관점으로 하나님의 선교를 삼으려는 것이다. 선교적 해석학을 좀 더 이해하려면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을 읽어보면 좋겠다. 2장에서는 출애굽기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서 좀 다르게 본다. 출애굽의 핵심을 구원의 문제로 보기보다 이스라엘을 선교적 백성으로 만드시는 과정으로 본다. 3장에서 보는 다른 관점은 포로시기를 어떻게 볼 것인가? 하는 것이다. 포로시기를 열방에 흩어진 거룩한 백성으로 보는 것이다. 이것을 대표적으로 보여준 것이 다니엘서라고 볼 수 있다. 또 하나 새로운 생각은 신구약 중간기를 보는 관점이다. 신구약 중간기의 문제는 선교적 소명이 쇠.. 2022. 8. 16.
열방에 빛을 1장 교회의 정체성과 역할 교회론이 중요합니다. 교회의 정체성과 역할을 규정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슬로건이 이것을 규정하지 않는다. 마이클 고힌의 조언은 이야기와 이미지가 교회의 정체성과 역할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질문해야 한다. 우리안에 있는 이야기와 이미지가 무엇인지를. 이 책에서는 우리를 형성해 온 이야기와 이미지의 예들을 들고 있다. 이런 것들 중에 어떤 것이 나의 것인지를 아는 것이 시작이다. 우리의 이야기와 이미지는 무엇으로 형성되어야 하는가? 성경을 통해서다..그래서 2장부터는 성경의 이야기를 선교적으로 읽는다. 선교적으로 읽는 성경의 이야기와 이미지를 통해서 교회와 우리의 정체성과 역할을 규정해야 한다. 2022.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