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리와 글쓰기

위험한 교회 3장 요약

by 거룩한나그네 2019. 10. 31.

예수님을 따라 유수자로.

 

시작하는 질문

  1. 현대적 상황 속에서 그리스도 되심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찾아보아야 것이다.

(읽어면서 들었던 좋은 질문은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현대세계에서 제자도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이다. 우리가 가진 대답은 무엇인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속 읽게 되었다.)

 

제안.. “성육신적인 사는 것이다. 예수님을 삶의 본으로 삼는 것이다.

113p.10. 우리는 예수님의 겸손이 동일시와 포기로 표현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명령을 받아들여야 한다. 먼저 예수님의 모범을 따른다는 것은 죄인된 인간과 당신을 동일시하시는 예수님의 근본적 겸손을 본받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로 예수님을 본받길 원하는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 목적을 위해 기꺼이 스스로를 비우고 순종하신 분의 겸손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성육신적 사역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우리 자신의 욕망을 기꺼이 포기한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일에 관심을 쏟는 것을 포함한다. (114p. 네가지 측면을 읽기를 권함)

 

제안.. “세번째 장소로 가라

116p. 세번째 장소 :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친구,이웃 그리고 누가 되었든 곳에 나타난 사람들과 함께 친밀한 이야기를 나눌 있는 축제의 장소를 의미한다...사람들이 만나 우정을 개발하고,특정 이슈들에 대해 토론을 나누며,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상호작용을 나눌 있는 환경이 조성된 곳이다.(118p. 있는 가지 본질적 요소들도 읽을만 하다.)

128p. 문제제기...너무 바빠서 번째 장소에 없다.?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가 그들을 위한 세번째 장소가 되었기 때문이다...129p. 그리스도의 사역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정작 오늘날 교회들은 예수님께서 우리가 함께 어울렸으면 하고 그토록 바라시는 바로 사람들과 우리 자신을 분리하고 있다.

 

제안.. “그리스도의 임재 실천하기

131p. 유수자들은 사람들의 면전에서 그리스도의 임재를 실천해야 함을 깨달았다...우리와 근거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기독교인인 우리의 삶을읽게 , 그들은 우리의 삶을 통해 드러나는 예수님의 이야기를 있게 것이다.

<로렌스 형제의 하나님의 임재 연습> 이라는 책을 통해 이것을 임재 실천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135p-144p 있는 번호달린 글이라도 같이 읽는 것이 유익할 합니다. 물론 읽어면 좋지만요...

 

제안.. 전도적이 아닌 성육신적인 방식으로 메시지를 나누라.

158p. 표로 요약되어 있습니다.

156p. 유수자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신학화한 복음을 말로 나누기보다 섬김의 행위로 복음을 실천할 것이다.... 선포는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그런 식의 선포가 아닐 것이다. 오히려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과 더불어 나누는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되는 다양한 형태의 대화를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 대화는 친밀하고,인격적이고,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개인적인 대화일 것이다.왜냐하면 그런 대화는 동등한 관계를 바탕으로 하여 서로를 사랑하고, 오랜 기간 지속되며, 신뢰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무리하면서

예수님을 따라 사는 삶의 방식은 무엇인가? 어떻게 제자의 삶을 것인가?

어떻게 제자의 삶을 살도록 도울 것인가? 저자의 제안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실천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