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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진 사역/독서PT

잊혀진 제자도 1부 정리

by 거룩한나그네 2020. 4. 16.

잊혀진 제자도 1부 예수의 도제가 되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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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2 그리스도의 제자란 

일정한 입장을 자기 것으로 고백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삶에 대한 깊어가는 이해를 이 땅에서 자기 삶의 모든 면에 적용하는 사람이다. 

<—> 제자가 되지 않아도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 

 

16 영생이란  

성령께서 거하시는 환경 속에서  

하나님과 그 특별한 아들 예수와 더불어 노리는 상화 작용의 관계다. 

 

1부 예수의 도제가 되다...제자도에 대한 이야기.. 

<우리가 잃어버린 가장 중요한 것 = 제자도, 제자의 삶>

1.제자도=슈퍼 그리스도인들만의 것인가? 

제자는 선택사항? 그럼 주되심도 선택사항? 

지상명령의 두 가지 중대한 누락 

1)우리는 사람들을 제자 삼아 그리스도의 학생으로 등록시키는 일을 처음부터 빼놓고 시작한다. 

2)예수께서 분부하신 것을 점점 행하도록 회심자들을 훈련하는 단계마저 빼놓는 것은 당연하다. 

—> 온전한 지상명령 

1)온 천지에 미치는 그분의 능력과 권세를 가지고 민족을 가리지 않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것이다. 

2)제자를 삼았으면 이제 그들에게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야 했다. 

3)이 이중의 준비가 되었으면 이제 그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명심하여 지키도록 가르쳐야 한다. 

 

25.예수님을 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제자도는 어떤 의미인가? 

제자도는 관찰, 학습, 순종, 모방의 태도로 그분과 함께 다니는 것이다. 

—> 지금은? 

제자의 우선순위와 의미 - 마음, 내면의 태도 - 는 영원히 똑같다..(일단 마음 자세는 동일하다.) 

갈망과 결단. 제자의 마음에는 갈망이 있고, 또 결단이나 정해진 뜻이 있다. 

그분처럼 되는 것을 무엇보다 갈망한다. 

그리스도처럼 되는 일에 자신을 바친다는 결단이 필요하다. 

제자란 그리스도처럼 되겠다는 의지와 그래서 그분의 믿음과 실천안에 거하겠다는 의지를 품고서 

자신의 일상사를 그 목표에 맞추어 체계적이고 점진적으로 재조정하는 사람이다. 

 

28 제자도를 버리는 대가 

제자도를 버리는 대가로 당신은 예수꼐서 주러 오셨다고 하신 바로 그 풍성한 삶을 잃는 것이다. 

(우리의 삶에 있는 빈곤함, 두려움, 부유함..이런 것들이 제자도를 버린 대가가 아닌가? 

젊은이들의 삶에 보이는 것들도 제자도를 버린 대가가 아닌가? 깊이 생각해 봐야 한다.) 

 

31 현재 문제의 핵심은 “제자도가 선택사항”이라는 입장에 있다. 

이것으로 이해 기독교는 빛과소금이 되지 못하고 있다. 

아니 빛과 소금의 역할을 포기했다. 

 

2.왜 귀찮게 제자도인가? 

죄 용서 받은 것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굳이 제자로 살아야 하는가? 

제자로 사는 귀찮음과 수고를 꼭 해야 하는가? 

이에 대한 4가지의 대답 

1)예수 자신이나 그분의 초기 제자들이 가르친 내용 어디를 보아도  

예수의 희생으로 용서만 누리고 그 이상은 그분과 아무 관계없이 지내기로  

우리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는 암시는 그 어디에도 없다. 

이단적 생각, 뱀파이어 그리스도인. 

2)패배..필패. 

하나님 나라의 삶에서 그분의 도제가 되지 않는다면  

도덕적인 의지에 관한 한 우리는 패배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3)사고와 감정과 성품의 내적인 변화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열심히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때만 가능하다. 

“이중성”을 벗는 것은 장시간 배워야 가능하다. 

4)능력, 악에 대처함.  

 

3.당신의 스승은 누구인가? 

예수님에 대한 오해. 혹은 문자적 해석의 문제.. 

예수 그리스도는 뛰어난 재기나 지적인 능력과는 자동으로 분리된다. 

그래서 배울 것이 없다. 혹은 영적인 것이나 배우면 된다. 그래서 제자가 되지 않거나 못한다. 

우리는 예수님에게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1)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와 이런저런 일들을 하는 이유를 예수께 배워야 한다. 

예수는 우리가 누구이고, 왜 여기에 있으며, 무슨 일을 하든지 인간다운 적절한 동기가 무엇인지에 대해 우리에게 확실한 정보를 가져다 주신다. 

2)우리는 내면의 새로운 성품을 예수께 베워야 하는데, 그분의 정보는 곧 내면 형성이기도 하다. 

그분의 습관을 따라하는 영적훈련을 통해서. 

3)우리는 일상적인 활동의 구체적인 일들 속에서  

그분이 우리에게 적극 개입하시고 우리와 상호 작용하시는 것을 배워야 한다. 

그분의 이름으로 행할 때 우리는 그분을 대신하여 행하는 것이고 

그분은 그 과정에 언제나 개입하신다. 

—> 우리 시대의 문제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를 잃어버린 것이다. 

머리로 이해하는 지식, 혹은 답을 낼 수 있는 지식만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가? 

 

4.예수를 닮는 모습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한 우리가 예수님처럼 될 수 있는가? 

로마서 13장 14절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어라. 

예수님처럼 되기 위해 필요한 것. 

우선 그분이 우리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심을 믿는데서 출발해야 한다. 

그분이 가지셨던 것과 동일한 종류의 믿음을 가짐  

(예수님의 믿음은 하늘 통치의 복음, 천국의 기쁜 소식으로 표현됨) 

예수를 떠받친 것은 이런 하늘통치의 실체였는데,  

그분은 자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그것을 전수하기 원하셨다. 

하늘의 의미 = 하나님이 직접 가까이 계시다. (우리의 사이 공간이 하늘이다..) 

우리와 관계된 모든 것 위에 그분이 뛰어나시다는 것이다. 

 

이런 기초위에 황금삼각형이 필요하다. 

1)일상의 문제들을 성실하게 받아들이는 것 

2)우리안과 주변에서 하나님의 성령과 상호작용하는 것. 

우리위에, 우리와 함께, 우리를 위해 활동해 주시기를 기다리는 성령에게 청하라. 

성령의 충만, 성령의 은사, 성령의 열매를.. 

3)영적훈련. 

 

5.천국열쇠를 얻는 열쇠 

예수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신 분으로 믿는다면  

우리는 천국의 부를 실제로 가져다 쓸 수 있다. 

그 부가 있기에 우리는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고, 

그리스도의 힘과 기쁨과 평안 가운데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열쇠는 즐거이 드나들도록 주어진 것이다. 

우리에게 그 열쇠를 주셨다. 

어떻게 그 열쇠를 사용할 수 있는가? 

은혜의 반대는 노력이 아니라 공로다.  

천국 열쇠를 얻는 열쇠는 단호하고 지속적인 노력이며, 

천국 열쇠를 가지고 우리의 사역과 생활에 잔잔한 능력의 삶을 여는 열쇠도 노력이다. 

..우리 삶의 한복판에 안식을 실현하는 데 특히 도움이 되는 세가지 습관 내지 영적훈련이 있다. 

고독과 침묵과 금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