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주목해서 본 것은 part 2. 변화하는 관계이다.
Part 2. 변화하는 관계
3장 혼자 사회, 새로운 공동체를 찾아서
혼자만의 시공간이 계속 전문화한다
1은 예민하고, 2는 불편하고, 3은 은밀하다
개인과 플랫폼의 협업 : 플랫폼은 모으고, 개인은 고른다
서브스크립션 시대 : 관계의 구심점이 되는 브랜드
4장 혼자의 시대, 친구를 찾습니다
가족이 불편한 이유
친구에서 실친으로
학교친구보다 동네친구
불편함은 줄이고 효율은 높이는 소셜데이팅 앱
밀레니얼 맘과 베이비부머의 온라인 친구 찾기
디지털 세대, 관계의 문법 : 묻지 않는다, 드러낼 뿐이다
5장 불안한 밀레니얼 맘, 매력적인 밀레니얼 대디
육퇴 vs 육아죄책감
자아실현의 꿈이 육아를 만났을 때
불안할수록 필수육아템
매력자본이 된 아빠 육아
밀레니얼 부모가 낳은 호캉스
양육방식은 자기 세대의 결핍으로부터
6장 X세대 엄마, 변화하는 엄마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자유와 낭만의 신인류, 현실에 치이다
다시 꽃피는 ‘배낭여행 1세대’의 로망
X세대 엄마와 밀레니얼 딸
유튜브로 배우는 인생2막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마지막 엄마’
‘아줌마’가 되기 이전에, 그들은 X세대였다
제목들만 봐도 어떤 변화가 있는지가 보인다.
새로운 공동체..
기존의 공동체는 내가 선택한 관계 / 호구조사부터 시작하는 관계, 나이 결혼 여부 학력과 직급으로 정의되는 관계, 상하관계 또는 참견과 경쟁의 관계 / 관심사를 제외하고 모두 공유하는 관계
새로운 공동체는 내가 선택한 관계 / 제한적이고 선택된 관계, 정제되고 필터링된 관계, 특정 관심사로 모인 관계 / 관심사만 공유하는 관계
새로운 공동체의 새로운 규칙
하나 나를 침범하지 말 것
둘 나의 즐거움을 해치지 말 것
셋 새로운 경험을 가능하게 할 것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공동체는 어떻게 형성되었을까?
원리는 간단하다. 정보를 모아놓은 플랫폼이 존재한다.
그곳에서 정보를 찾을 수 있는 능력 있는 개인이 등장한다. 능력있는 개인은 정보를 공유하고 정보를 중심으로 많은 사람이 모인다.
정보를 주는 자와 받는 자가 정보를 기반으로 느슨한 공동체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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