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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진 사역/독서PT

독서pt 어댑티브 리더십 읽기

by 거룩한나그네 2022. 6. 13.

독서pt 어댑티브 리더십 읽기 모임
4권 내면의 현

리더십을 다둘 때 가장 중요한 주제 중에 하는 <자기 이해>다. 자기 이해로부터 자신에게 맞는 사역 방식,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많은 리더십 책들은 자기 이해를 기능적으로 다루려는 위험이 있다. 반면에 댄 알렌드는 자기 이해를 이야기로 다루라고 당부한다.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 좋을 길잡이가 된다. 이 책은 자신을 시스템으로 바라보라고 한다. 
"시스템으로서 개인의 행동과 선택은 개인의 내면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것 뿐 아니라 개인이 속한 조직 환경에도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그러므로 자신이 조직에서 담당하고 있는 역할을 이해해야 하며, 이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자신이 가진 자원과 한계를 파악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내 마음에 살아계시고, 조부님은 내 뼈속에 살아계신다. 누가 나에게 더 큰 힘을 발휘하는지 알아야 한다.
우리의 뼈에 새겨진 것이 또 하나있다. 나의 경험을 통해 깨달음은 뼈에 새겨진다. 문제는 이것이 너무 깊이 새겨져 이것을 당연시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너무나 자명한 진리요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누군가 이것을 건드리면 뼈를 건드리는 아픔을 느끼고, 분노하거나 공격을 하게 된다. 내가 생각하고, 판단하는 이것이 나의 경험에서 형성된 상대적인 것임을 이해할 때 다른 사람과 나눔과 소통이 가능하다. 
조직의 많은 갈등은 자기 경험에서 얻는 지식을 절대시 할 때 생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기의 경험을 반추하면서 그것이 나를 어떻게 형성했는지 알고, 그것을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 그럴 때 변화를 향해 한 걸음 나갈 수 있다.

이 책은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 <충성심><내면의 현><대역폭>을 이해하라고 조언한다.
그런 다음에 자신의 역할과 목적을 이해하고, 분명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런 질문을 통해 자신의 또 다른 면을 이해하게 된다. 자기 이해가 한 걸음 더 들어갈 때, 사랑도 한 걸음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