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정치학은 종교적 게토를 벗어나 신학을 하는 방법을 찾으려는 시도였다.
큰 문제 중 하나는 그리스도인의 말하기에 사용되던 많은 어휘가 이미 일반화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그 결과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말하기가 지녀야 할 낯섦을 너무나 자주 잃어버린다.
이 책에서 나는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기독교의 확증을 지탱하는 데 필요한 실천의 구현으로서 교회가 중요함을 재확인함으로써 그 전략에 이의를 제기하고자 한다...이 책이 그 유일한 목적을 잘 달성한다면 기독교 신념이 진리냐 거짓이냐 하는 문제는 교회가 자신의 사회적 정치적 입장을 어떻게 이해하는가와 분리될 수 없음이 분명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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